"붕어빵 모녀의 미모 대결" 추사랑, 14번째 생일파티 비주얼 화제
'슈돌' 꼬마에서 모델 포스까지…14살 추사랑의 놀라운 성장 근황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눈 깜짝할 사이에 14번째 생일. 알 수 없는 가능성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 잠금 해제.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이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추사랑은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4' 숫자 풍선과 초가 꽂힌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고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꼭 닮은 붕어빵 모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14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가족"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추사랑은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어린 시절을 지나 현재는 엄마를 닮은 큰 키와 모델 포스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모델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새로운 도전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야노시호 화나따'를 공개했다. 야노시호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콘텐츠로 티빙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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