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17점 차를 뒤집다...LG의 4쿼터 대역전 시나리오

전슬찬 2025. 10.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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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창원 LG가 우승 후보 부산 KCC를 81-72로 격파하며 4연승을 거뒀다.

27일 창원체육관에서의 승리로 LG는 7승 2패를 기록하며 안양 정관장과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LG는 3쿼터부터 최형찬과 칼 타마요의 3점슈팅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이 승리로 LG는 지난해 3월부터 KCC와의 맞대결에서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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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유기상과 칼 타마요 /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가 우승 후보 부산 KCC를 81-72로 격파하며 4연승을 거뒀다. 27일 창원체육관에서의 승리로 LG는 7승 2패를 기록하며 안양 정관장과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초반은 KCC의 페이스였다. 1쿼터 숀 롱(9점)과 허웅(8점)의 활약으로 23-13으로 앞섰다. 2쿼터 중반엔 17점 차(39-22)까지 도망갔다. LG는 전반을 34-41로 내주며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LG는 3쿼터부터 최형찬과 칼 타마요의 3점슈팅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4쿼터 초반 56-66으로 여전히 뒤졌으나 유기상과 아셈 마레이의 골 밑 공략이 강해지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4쿼터 7분 전 최형찬의 3점슈팅으로 66-66 동점을 만들었고, 6분 29초 전 마레이와 양준석의 콤비 플레이로 68-66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1분 30초 전 양준석의 3점슈팅과 타마요의 자유투로 최종 81-72를 만들어 승기를 굳혔다.

이 승리로 LG는 지난해 3월부터 KCC와의 맞대결에서 8연승을 달렸다. KCC는 이 경기 패배로 공동 3위(6승 3패)로 강등되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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