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서건우, 세계선수권 남자 80kg급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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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던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서건우(한국체대)가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건우는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남자 80kg급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4-2 9-13 8-12)로 석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의 복병 에디 흐르니치에게 라운드 점수 2대 0(2-15 8-11)으로 패하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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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던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서건우(한국체대)가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건우는 오늘(27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넷째 날 남자 80kg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샹치장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1-4 4-3 4-4)로 패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3-4위전 없이 준결승에 오르면 동메달을 확보합니다.
준준결승에서 피라스 카투시(튀니지)를 라운드 점수 2-0(10-5 3-2)으로 완파한 서건우는 준결승에서 샹치장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1라운드를 아깝게 내줬지만, 2라운드를 한 점 차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는 3라운드에서 갈렸습니다.
서건우는 감점으로만 4득점하면서 공격으로 포인트를 따낸 샹치장에게 밀렸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 규정에 따르면 동점일 경우 회전 공격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 기술 난도가 높은 공격(머리→몸통→주먹→감점)을 성공한 선수, 전자호구의 유효타 횟수가 높은 선수 순으로 승리가 돌아갑니다.
서건우는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남자 80kg급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4-2 9-13 8-12)로 석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의 복병 에디 흐르니치에게 라운드 점수 2대 0(2-15 8-11)으로 패하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서건우는 파리 올림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훈련에 열중했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여자 46kg급에 출전한 이예지(인천광역시동구청)는 32강에서, 여자 73kg급에 나선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대회 첫날 남자 87kg 초과급에서 강상현이 금메달,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상 울산광역시체육회)이 은메달을 땄고, 25일엔 남자 63kg급에서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26일엔 남자 54kg급에 출전한 서은수(성문고)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28일 남자 68kg급 성유현(용인대)과 여자 67kg 곽민주(한국체대)가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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