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H.O.T., 이수만과 전화통화…강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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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이수만과의 전화 통화 중 울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내가 1년에 4번 정도 수만 형님을 보고 해외여행도 간다. H.O.T. 얘기를 간혹 하실 때가 있는데 H.O.T.가 없었으면 SM이라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 어색한 것도 있고 못 뵌 지 오래된 것도 있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모든 어른은 그런 과정을 다 겪으며 살아왔다"고 하며 이수만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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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이수만과의 전화 통화 중 울컥했다.






2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내가 1년에 4번 정도 수만 형님을 보고 해외여행도 간다. H.O.T. 얘기를 간혹 하실 때가 있는데 H.O.T.가 없었으면 SM이라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 어색한 것도 있고 못 뵌 지 오래된 것도 있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모든 어른은 그런 과정을 다 겪으며 살아왔다"고 하며 이수만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수만은 장우혁의 인사에 "목소리도 아주 의젓해졌다"고 했고, 이재원이 꼭 뵙고 싶다며 올해 공연과 30주년 콘서트 예정 소식을 전하자 "좋지. 자꾸 해"라고 응원했다.
문희준은 "오랜만에 인사 한번 드리고 싶었다. 한 번 더 키워주세요"라며 H.O.T. 인사법으로 너스레를 떨었고, 토니안은 이수만이 제작한 그룹을 잘 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이수만은 "너희하고도 컬래버 해야지. 너희는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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