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달빛 아래 한복 여신 강림…고운 자태 뽐냈다

정에스더 기자 2025. 10.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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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한복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은은한 연노랑빛 한복을 차려입고 야경이 빛나는 고궁 앞에 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프로그램에 참여해 '월하가약', '아사달', '엄마아리랑' 등 전통 국악 창법과 트로트를 융합시킨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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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미모 완성
고궁 야경과 어우러진 우아한 분위기

(MHN 임세빈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은은한 연노랑빛 한복을 차려입고 야경이 빛나는 고궁 앞에 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드러운 조명 아래서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고운 미소로 고전미를 한껏 드러냈다.

한복 특유의 풍성한 스커트 라인과 투명한 소매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사극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프로그램에 참여해 '월하가약', '아사달', '엄마아리랑' 등 전통 국악 창법과 트로트를 융합시킨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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