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점 차 뒤집은 LG, KCC 제압하며 정관장과 공동 1위…타마요 27득점 폭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짜릿한 역전승이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81-72로 승리했다.
LG는 4연승을 질주했다. 7승 2패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함께 공동 1위다.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KCC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이어갔다. KCC전 8연승이다.
KCC는 6승 3패로 수원 KT 소닉붐과 함께 공동 3위다.
LG 칼 타마요가 2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유기상(13점), 아셈 마레이(12점), 최형찬(11점), 양준석(10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KCC는 숀 롱이 21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허웅이 18득점, 송교창이 12득점, 드완 에르나넫스가 10득점으로 분전했다.
LG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쿼터를 13-23으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분위기도 KCC가 가져갔다. 한때 17점 차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LG의 맹렬한 추격이 시작됐다. 2쿼터 후반 꾸준하게 득점을 쌓으며 34-41, 7점 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는 양 팀이 22점씩 넣으며 격차가 유지됐다. 하지만 4쿼터 LG가 폭발했다. KCC가 윌리엄 나바로의 외곽포로 포문을 열었지만, LG가 최형찬의 3점포로 반격했다. 이어 유기상과 마레이의 연속 득점으로 3점 차를 만들었고, 최형찬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해 66-66, 동점이 됐다.

분위기를 탄 LG는 양준석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마레이의 좋은 수비가 나왔고 타마요의 2점으로 도망갔다.
양준석은 1분 30초를 남기고 외곽포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이후 칼 타마요가 자유투 2개를 넣으며 9점 차를 만들었다. 결국, LG의 대역전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초등생 눈 가리고 음란행위, 태권도 관장의 끔찍한 성범죄
- “교복 입은 여학생에 성적 충동” 30대男, 골목으로 끌고가…
- “아내가 안해줘서”, 처제 상대로 이런 짓까지
- '핑크빛 하의 실종' 치어리더 유진경
- 깜찍한 '베이글녀' 등장에 배구장이 들썩! 치어리더 오서율 상큼 응원
- 20대 미모의 인플루언서, 이거 밀매하다 딱 걸려
- “아내가 안해줘서”, 처제 상대로 이런 짓까지
- ‘쓰레기 컬렉터’ 송해나 “전남친, 내 친구와 화장실에서 키스” 경악(미우새)
- 신정환, 국민 가족 예능서 섭외… "부담스러워 못 해"
- “결혼식 하객과 카풀하다 바람난 남편”, 황당한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