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美에 진짜 가족 있었네.."텍사스 안 가도 돼" 이유는?

김수형 2025. 10. 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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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곧바로 "왜 그런 걸 말하냐"고 야유했지만, 김종국은 굴하지 않고"사촌누나 보러 미국 안 가도 되겠다. 여기가 미국 같다"며 특유의 단단한(?) 개그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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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정확한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시계 없이 하루를 보내야 하는 상황. 이를 위해 단어 퀴즈 미션이 주어졌는데, 첫 글자와 끝 글자만 듣고 세 글자 단어를 맞히는 기본 문제였음에도 번번이 실패하며 최근 불거진 ‘IQ 100 이하’ 루머에 기름을 부었다.

멘붕 속에서도 유독 당황하지 않은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유키피디아’ 유재석. 평소 해박하기로 유명한 그는 “해시계 마스터답게” 태양만 보고 시간을 계산해내며 온종일 ‘시계 아저씨’로 활약했다. 여기에 지도 없이도 척척 길을 찾아내며 ‘인간 네비게이션’의 위엄까지 다시금 입증했다.

출사 도중 멤버들은 골목골목 가을비 풍경을 각자 카메라에 담았다. 모두 사진작가가 된 듯 작품에 심취하면서도 서로의 사진을 견제하며 “그게 뭐냐”며 감성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점심으로 제공된 정통 텍사스 바비큐가 등장하자 김종국의 입은 급히 TMI를 쏟아냈다.“나 사촌누나가 텍사스에 있어!”
멤버들은 곧바로 “왜 그런 걸 말하냐”고 야유했지만, 김종국은 굴하지 않고“사촌누나 보러 미국 안 가도 되겠다. 여기가 미국 같다”며 특유의 단단한(?) 개그감을 뽐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김종국 진짜 미국에 친척 있었네?”“영어 잘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던 건가”“유재석은 대체 못하는 게 뭐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와 감탄을 동시에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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