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앨범 작업서 빠진 '황버지' 황현 "머지않아 설명할 시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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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프로듀서가 그룹 온앤오프의 새 앨범 작업에서 손을 뗀 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황현 모노트리 대표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여전히 온앤오프를 사랑한다. 머지않아 이 시기에 관해 설명할 시간이 있을 거다"란 글을 올렸다.
그동안 줄곧 온앤오프와 함께 작업하며 '황버지'라 불렸던 황현은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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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황현 프로듀서가 그룹 온앤오프의 새 앨범 작업에서 손을 뗀 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황현 모노트리 대표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여전히 온앤오프를 사랑한다. 머지않아 이 시기에 관해 설명할 시간이 있을 거다"란 글을 올렸다.
그는 온앤오프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2집 'ONF : 마이 아이덴티티'의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의 가사인 '어떤 시련이 와도 작품으로 빚어냈어'로 보이는 'ㅇㄸㅅㄹㅇㅇㄷ ㅈㅍㅇㄹㅂㅇㄴㅇ'이란 초성을 덧붙였다.
앞서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9집 '언브로큰'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풋 잇 백'을 비롯해 '브로큰 맵' '문라이트 페스타' '뉴 던' '아이 파운드 유 인 헤븐' 등 총 5곡이 담긴다.
그동안 줄곧 온앤오프와 함께 작업하며 '황버지'라 불렸던 황현은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11월10일 미니9집 '언브로큰'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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