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웰바이오텍 구세현 전 대표 구속영장 청구...삼부토건 주가조작 연루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7일 웰바이오텍 구세현 전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 전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웰바이오텍의 최대 주주는 삼부토건 회장 이일준 씨(구속기소)이며, 특검은 이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구 전 대표에게 범인도피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웰바이오텍 구세현 전 대표이사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kbc/20251027203106450lqgw.jpg)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7일 웰바이오텍 구세현 전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 전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웰바이오텍은 삼부토건의 관련사이자 실질적 계열회사로, 두 회사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여 주가가 세 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2023년 4월 말 1,400원 수준이던 웰바이오텍 주가는 7월 말 4,00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고, 이 기간 회사는 전환사채(CB) 발행과 매각을 통해 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웰바이오텍의 최대 주주는 삼부토건 회장 이일준 씨(구속기소)이며, 특검은 이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구 전 대표에게 범인도피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7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55일간 도주했다가, 지난달 10일 전남 목포에서 체포됐습니다.
특검은 구 전 대표가 이 회장의 도피를 지원하고 증거를 은닉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김건희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가 이 사건에 연루됐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이 전 대표의 아내 명의 계좌에서는 웰바이오텍 주식이 거래돼 2,000만 원대 차익을 올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최근 관련 사채업자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 하는 등 삼부토건-웰바이오텍 간 주가조작 연계 구조를 집중 수사 중입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민중기 #특검 #웰바이오텍 #구세현 #구속영장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흘 굶다 과도 꺼내든 '편의점 장발장'...경찰, 수갑 대신 '죽과 수액'
- 내일 출근길,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2도
- 용산은 3분기에만 땅값 1.96% 올랐는데...광주 0.11%↑·전남 0.01%↓
- 박원석 "부동산 문제, 여야 모두 내로남불 피장파장"[박영환의 시사1번지]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진 네 살배기...당직 의사 벌금형
-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3차 조사 마쳐..."대통령 편 안 서면 죄인 되는 세상"
-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전남 대표 문화축제 위상
- 탈덕수용소·뻑가 잡은 디스커버리 제도…대륜 '원스톱 서비스' 가능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진 네 살배기...당직 의사 벌금형
- 전남 나주 농수산식품, 캐나다에서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