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어 무너진 한화 불펜' 문보경 싹쓸이 3타점에 LG 10-5 리드 [KS 2]

이재호 기자 2025. 10.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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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무려 3이닝 7실점을 하고 강판됐고 이어 올라온 불펜마저 문보경에게 싹쓸이 3타점을 허용하며 한화 이글스가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려 5-10까지 뒤진채 4회를 마쳤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4회까지 LG가 10-5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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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류현진이 무려 3이닝 7실점을 하고 강판됐고 이어 올라온 불펜마저 문보경에게 싹쓸이 3타점을 허용하며 한화 이글스가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려 5-10까지 뒤진채 4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4회까지 LG가 10-5로 앞서고 있다.

1회초 시작부터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1번타자 황영묵이 중전 안타를 쳤고 이후 3번 문현빈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어 곧바로 4번타자 노시환이 중앙 담장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한화는 백투백홈런으로 단숨에 3-0을 만들었다.

흔들린 LG 임찬규는 5번 채은성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2사 주자없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6번 손아섭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고 이후 7번 하주석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스코어는 한화의 4-0 리드로 1회초가 시작됐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2회말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은 것을 시작으로 안타-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내줬고 이후 박동원에게 2타점 적시 2루타 허용, 이후 구본혁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아 4-4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홍창기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LG는 류현진을 상대로 2회에만 5득점으로 역전했다.

류현진은 3회말 박동원에게 투런홈런을 맞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어 4회초에는 LG 선발 임찬규도 1사 만루를 내주고 강판됐고 이후 불펜에서 1실점을 하며 3.1이닝 5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3이닝 7실점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3.1이닝 5실점(4자책)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G는 4회부터 류현진을 대신해 올라온 한화 불펜을 두들겼다. 한화 우완 김종수가 2사 1,2루를 내주고 강판됐고 좌완 김범수가 올라왔지만 김현수에게 볼넷을 줘 2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 문보경에게 우측 담장을 맞추는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스코어는 10-5까지 벌어졌다.

4회까지 LG가 10-5로 한화를 리드하며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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