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악몽’인가? 원인 뚜렷하다→한화 RYU, 이번엔 왜 무너졌나 [KS2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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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악몽'을 겪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한화 류현진(38)이다.
가을 두 경기 연속 부진투다.
'가을 부진'이다.
더구나 이날 경기 지면 한화는 시리즈 2패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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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제구 난조
추운 날씨 탓, 손목 가동 범위 짧아져
상대 선발 임찬규도 비슷한 이유로 부진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가을 악몽’을 겪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한화 류현진(38)이다. 가을 두 경기 연속 부진투다. 이번에는 ’추위’가 걸림돌이었다.
류현진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와 맞대결 선발 등판했다. 3이닝 7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가을 부진’이다. 지난 21일 대구 플레이오프 삼성전에도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총 62구를 던졌다. 속구 32개, 커브 11개, 체인지업 10개, 커터 9개를 각각 구사했다. 커브, 체인지업 제구가 크게 흔들렸다. 주무기가 흔들리니, 공이 단순해졌다. 속구 의존도가 높았다. 당연히 상대도 이를 알고 있었다. ‘수’가 읽힌 셈이다. 빠른 공 역시 가운데로 몰렸다. 결국 난타 허용이다.

변화구 난조 ‘원인’은 추운 날씨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도중인 오후 7시, 잠실 체감 온도는 4도였다. 겨울 패딩을 입어도 추운 날씨다. 공을 던지는 데 악영향을 끼쳤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손목을 써야 한다. 추운 날씨 탓에 손목이 얼었다. 변화를 주기 위해 공을 ‘긁’어야 하는데, 손목 가동 범위가 짧았다. 결국 제구가 흔들리고, 공이 밋밋해졌다.
김경문 감독도 이를 변수로 꼽았다. 그는 “추운 날씨 탓에 선수들이 움직이기 힘들거다”라고 했다. 그 우려가 현실이 됐다.
상대 선발 투수인 임찬규(3.1이닝 5실점(4자책)) 역시 비슷한 이유로 제구 난조를 보였다. 양 팀 선발 모두 쌀쌀한 날씨 탓에 고전한 셈이다.
더구나 이날 경기 지면 한화는 시리즈 2패에 몰린다.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우승을 외쳤다. 점점 상황이 쉽지 않다. ‘에이스’ 류현진이 끝내 구세주가 되지 못했다. 한화로선 너무나도 아쉽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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