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임신·출산 지원 확대…“최대 천만 원까지”
[KBS 전주] [앵커]
부안군이 모자보건사업을 개편해 임신과 출산 지원을 확대합니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고산 북부 지역에도 '완주형 마을버스'를 투입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종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안군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부터 지원을 확대합니다.
첫 자녀부터 태아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임신 축하금 신설,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화 등 출생아 한 명당 받을 수 있는 지원 규모를 최대 천만 원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 "2026년부터 모자보건사업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완주형 마을버스'가 내년 상반기부터 고산 북부 지역에서도 기존 시내버스를 대신해 운영됩니다.
이는 완주 전 지역 공영제 확대의 마지막 단계로, 군은 현재 서른 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고산 북부 지역에 버스 공영제가 시행되면 현재 천7백 원인 요금이 5백 원으로 인하된다고 밝혔습니다.
[장일석/완주군 도로교통과장 :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공공서비스이며, 고산 북부 지역 마을버스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무주군이 내년 지급을 목표로 인구 소멸 대응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무주형 기본소득'을 추진합니다.
군은 전담팀을 구성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조례 정비 등 행정절차를 마치는 대로 모든 군민에게 무주사랑상품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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