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워머' 김혜성, 드디어 주전 라인업에 오르나…다저스 라인업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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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인턴기자┃앤디 파헤스(25·LA 다저스) 부진이 계속되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라인업 변화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26일(한국 시각) 파헤스가 부진하자 "파헤스 주전 제외를 검토 중이다.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시즌 중 김혜성을 2루, 유격수, 중견수 등 여러 수비 위치에서 시험을 해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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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 발목 부상에 따른 연쇄 작용
김혜성, 정규 시즌 중 여러 수비 위치에 있던 만큼 기대↑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앤디 파헤스(25·LA 다저스) 부진이 계속되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라인업 변화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성의 기용이 기대된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26일(한국 시각) 파헤스가 부진하자 "파헤스 주전 제외를 검토 중이다.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력이 아직 좋지 않아서 정신, 육체적으로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 중"이라며 "다른 선택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감독의 고민이 깊어진 건 토미 에드먼의 발목 부상 때문이다. 에드먼은 지난시즌 중견수와 유격수 내외야 가리지 않고 수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그 때문에 에드먼은 포스트시즌 내내 2루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은 나아졌다지만 로버츠 감독은 "한 달 동안 뜬 공을 처리한 적이 없다"라고 에드먼의 수비를 의심 중이다.
게다가 다저스 타선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에서 8-4 승리를 거둔 후 6점 이상을 낸 적이 없다. 최대 5점이 한계인 탓에 타선을 강화하는 것도 다저스의 당면 과제다.
로버츠 감독은 "이 라인업은 약간 중간에 있다"라며 "홈구장에 복귀했으니 타선이 좀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성의 주전 출격도 여전한 관심사다. 김혜성은 지난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득점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벤치를 지키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시즌 중 김혜성을 2루, 유격수, 중견수 등 여러 수비 위치에서 시험을 해본 바 있다.
파헤스의 부진이 김혜성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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