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혈관 다 터져, 너무 아파"...차현승, 안타까운 백혈병 투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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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현승(34)이 백혈병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차현승'에는 '병원에서 탈출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현승은 "골수 검사 너무 아프다. 회진 돌 때 (의사) 선생님이 한 일주일이면 수치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 워낙 내가 오르락내리락해서 하루이틀 더 지켜보자고 했다. 그래서 퇴원이 좌절됐다. 뭔가 괜히 그냥 속상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차현승의 피부 곳곳에는 출혈 자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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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차현승(34)이 백혈병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차현승'에는 '병원에서 탈출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현승은 "골수 검사 너무 아프다. 회진 돌 때 (의사) 선생님이 한 일주일이면 수치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 워낙 내가 오르락내리락해서 하루이틀 더 지켜보자고 했다. 그래서 퇴원이 좌절됐다. 뭔가 괜히 그냥 속상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차현승의 피부 곳곳에는 출혈 자국이 있었다. 그는 "혈소판이 떨어지면 모세혈관이 터져 이렇게 점상출혈이 생긴다"며 "혈소판이 5만 이상이면 수혈을 안 받지만, 지금 3만개라 오늘도 하나 더 맞는다"고 전했다.
며칠 뒤 짧은 퇴원을 한 그는 3.03km를 산책하며 "올해 유일하게 즐긴 여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댄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 1에 출연했다. 2024년 숏폼 드라마 플랫폼 스토리릴스에서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지난 9월 27일 갑작스러운 백혈병 투병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멈췄다.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끝까지 이겨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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