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사이버보안, 사회·윤리·경제·정책 융합한 글로벌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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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디지털타임스 공동주최로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2025'(KU-ICCSP 2025)에선 인공지능(AI) 위험과 사이버보안 위협 확산에 대해 국경을 넘는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익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국제 협력과 융합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공동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사이버보안은 이제 기술의 문제를 넘어 사회, 경제, 윤리, 정책이 함께 움직여야하는 융합적 과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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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디지털타임스 공동주최로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2025’(KU-ICCSP 2025)에선 인공지능(AI) 위험과 사이버보안 위협 확산에 대해 국경을 넘는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AI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보안위협에 대해 어느 한 국가가 단독 대응하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밝혔다.
정익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국제 협력과 융합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공동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사이버보안은 이제 기술의 문제를 넘어 사회, 경제, 윤리, 정책이 함께 움직여야하는 융합적 과제”라고 짚었다.아울러, 올해 잇따른 해킹 사고를 교훈 삼아 선진적인 사이버보안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축사를 맡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개인정보 정책의 큰 방향을 기존의 사후 제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고,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정부는 현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받아들이고 최근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성실히 이행하며 국가 간 사이버보안 공조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 등이 축사를 통해 사이버보안분야 국제협력 촉구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아일랜드·벨기에 등 10여 개국 주한대사도 참석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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