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문현빈 투런포→노시환 솔로포, ERA 1점대 한화 킬러 흔들다…KS 11번째 백투백, 1회부터 LG 압도하다 [MD잠실 KS2]

잠실 = 이정원 기자 2025. 10.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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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 오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PO) 5차전 경기. 한화 문현빈이 8회말 1사 1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5년 10월 24일 오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PO) 5차전 경기. 한화 노시환이 8회말 1사 후 3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문현빈과 노시환의 홈런이 터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백투백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날 2-8로 패했던 한화는 이날 변칙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LG 상대 4할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 중인 황영묵을 리드오프로 내세웠다. 손아섭이 6번으로 내려갔다.

황영묵은 1회 첫 타석부터 임찬규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치며 흔들었다. 루이스 리베라토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문현빈의 홈런이 터졌다. 문현빈은 2B에서 임찬규의 127km 체인지업을 노려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끝이 아니었다. 4번타자 노시환도 임찬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뽑아내면서 3-0으로 달아났다.

두 선수 모두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다.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타자 홈런은 한국시리즈 역대 11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32번째 기록이다.

임찬규는 올 시즌 한화 킬러로 불렸다. 올 시즌 한화 상대 5경기에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 1.59를 기록 중인 투수였다. 한화 킬러를 상대로 두 개의 홈런을 가져와 빅이닝을 만든 한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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