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JYP 박진영·스트레이 키즈"..NEXZ, 무대 찢을 결심[★FULL인터뷰]

최근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미니 3집 '비트복서'(Beat-Box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비트복서'는 동명의 타이틀 곡 '비트복서'를 비롯해 '레거시'(Legacy), '아임 힘'(I'm Him), '코스타'(Co-Star), '넥스트 투 미'(Next To M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지난해 5월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로 데뷔한 넥스지는 미니 2집 '오 리얼리?'(O-RLY)와 7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원 바이트'(One Bite)로 주요 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오 리얼리?'(O-RLY)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리더 토모야는 "팬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면서 "최근 tvN 예능 '출장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 출연해서 신곡 '비트복서'를 보여드렸더니 팬분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안무도 좋다고 칭찬해 주셔서 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소 건과 유키 역시 멤버들 사이 팀워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소 건은 "예능이나 자체 콘텐츠를 찍을 때 서로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럴 때 시너지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고, 유키도 "무대에서 애브리브를 넣거나 그럴 때 엄청 힘이 난다. 데뷔 초보다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무대에서도 있다"고 전했다.
휴이는 "멤버들과 다같이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여태 한 곡들 중 가장 강력하고, 우리의 열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 '댄스 배틀을 하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퍼포먼스가 상상되고 기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휴이의 말대로 토모야, 유우, 하루는 직접 '비트복서' 안무에 참여했다. 유우는 타이틀 곡 안무 창작에 대해 "댄스 브레이크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고 '댄스 배틀'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우리의 힘을 다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무를 만들었다. 브레이킹을 많이 넣었으니 주목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토모야는 신보 수록곡 '넥스트 투 미'에 대한 각별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멤버 전원이 해당 곡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토모야와 하루는 작곡에도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토모야는 "'넥스트 투 미'는 넥스티(팬덤명, NEX2Y)에게 들려주는 첫 팬송이기 때문에 더 욕심도 부리고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아봤는데, 멤버들 각자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서 재미있었다. 저의 경우 한국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라 거기에 나오는 단어를 많이 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사실 100점이 만점이라면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소니뮤직재팬이 공동 기획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토모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팀이 결성됐을 때를 떠올리며 "박진영 PD님이 저희의 가장 큰 강점은 '열정'이라고 하셨다. 소속사의 여러 수업 외에도 멤버들끼리 모여서 더 연습하고, 뭐가 문제고 뭘 더 잘해야 하는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 무대에 대한 열정이 강한 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실제로 토모야의 롤모델은 JYP 수장 박진영이라고. 그는 "최근 '출장 십오야' 촬영 때 뵀는데 '너무 잘하고 있다. 힘든 건 없냐'면서 편하게 물어봐 주셨다. 그리고 데뷔 30주년 콘서트에 감사히도 저희가 함께 서서 '허니'를 불렀는데, 그때도 잘 챙겨주셨다. (박진영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집에 초대 받아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엄청 좋은 음식이 있었다. 그때 조언해 주신 게 '멤버들, 팬들, 회사 직원들을 아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이 세 가지면 오래도록 사랑받을 거라고 하셨다. 저도 나중에 그렇게 멋진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리더 토모야는 "(스트레이 키즈가) 엄청 큰 공연장에 가보니 저희도 그 모습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번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한 선배님이 대기실에서 피드백도 주셨다. '항상 겸손한 마음만 있으면 잘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든든했다"고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토모야는 또 "돔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면서 "데이식스, 트와이스 선배님들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360도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계속 생각했다. 360도 무대를 이용하면 안무 방향이 계속 바뀌고 (관객들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저희도 큰 공연장에서 꼭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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