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쓴 돈 생각하면 4연패는 위기"… 캐러거, 리버풀의 브렌트포드전 패배 직후 작심 비판

김태석 기자 2025. 10.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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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프리미어리그 4연패라는 궁지에 몰린 리버풀의 상황을 '위기'로 규정했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 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쓴 돈을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위기라고 볼 수 있다"라며 "브렌트포드전에서 4연패를 당하는 건 재앙이다. 4경기를 연달아 질 수 없다"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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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프리미어리그 4연패라는 궁지에 몰린 리버풀의 상황을 '위기'로 규정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6일(한국 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리버풀은 전반 종료 직전 밀로시 케르케즈, 후반 44분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했지만 전반 5분 당고 와타라, 전반 45분 케빈 사데, 후반 15분 이고르 티아고의 골을 앞세운 브렌트포드에 무너졌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쓴 돈을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위기라고 볼 수 있다"라며 "브렌트포드전에서 4연패를 당하는 건 재앙이다. 4경기를 연달아 질 수 없다"라고 직격했다.

이어 "지금 라커룸 안에서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수뇌부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심각한 질문이 쏟아질 것"이라며 "여름에 투입한 금액과 영입한 선수 구성을 보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기대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분위기를 짚었다.

캐러거는 리버풀의 피지컬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브렌트포드의 롱 스로인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던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피지컬과 키 문제도 점검해야 한다. 지금은 그게 충분하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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