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인데 갑자기 겨울…28일(화요일) 아침 -4℃까지

이휘빈 기자 2025. 10.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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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인 화요일은 강원 철원·양구·평창·대관령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4℃까지 떨어지는 등 월요일보다 더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에서 영상 8℃ 사이로, 27일 아침(영하 1℃에서 영상 14℃)보다 1∼5℃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북지역은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 안팎으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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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4~8℃, 최고기온 11~18℃
양구·평창·대관령 등 아침 -4℃, 서울·대전 2℃도까지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8일인 화요일은 강원 철원·양구·평창·대관령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4℃까지 떨어지는 등 월요일보다 더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에서 영상 8℃ 사이로, 27일 아침(영하 1℃에서 영상 14℃)보다 1∼5℃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북지역은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 안팎으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영천·칠곡·안동·의성·청송·영양 평지·포항·예천·영주와 대구, 군위 등 경북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렇게 아침이 더 추운 까닭은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구가 낮 동안 태양에서 받은 에너지를 밤사이 방출하면서 지표면과 대기가 식는 현상이 대표적인 복사냉각 현상이다. 맑고 건조한 가을날 특히 두드러진다. 

낮 최고기온은 11∼18℃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 안팎에 달하겠다. 그러나 아침 기온이 워낙 낮아 체감온도는 훨씬 낮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12℃, 인천 3∼12℃, 대전 2∼15℃, 광주 7∼16℃, 대구 3∼15℃, 울산 4∼14℃, 부산 7∼17℃이다.

추위는 29일인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지만, 이후 바람이 북풍에서 서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은 점차 올라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앞바다)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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