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신뢰 회복 위해 김건희 논문 재검증"‥논문 심사 과정도 따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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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박사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던 국민대가 외부 기관을 통해 이를 재검증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대는 제안서에서 "이미 취소된 학위논문을 대학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국민적 신뢰회복과 고등교육기관의 학문적 책임을 고려해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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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박사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던 국민대가 외부 기관을 통해 이를 재검증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에 따르면 국민대는 지난 9월, 국민대 민주동문회와 국회에 논문 재검증 절차 등을 제안했습니다.
국민대는 제안서에서 "이미 취소된 학위논문을 대학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국민적 신뢰회복과 고등교육기관의 학문적 책임을 고려해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는 검증위원회를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센터 등 교육부 산하 전문기관을 통해 구성하고,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의 표절 여부는 물론 학위 논문 심사 과정의 적정성도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또 "검증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학사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대가 약속한대로 객관적인 검증 위원회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검증 결과는 국민대학교 명의로 언론과 국민대 구성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면서 "국민대는 내일까지 추진 의사에 대한 답변을 교육위원장실에 전달하라" 촉구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928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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