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LNG 화물창 국산화 성공

박승주 기자(park.seungjoo@mk.co.kr) 2025. 10.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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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7500㎥급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한국형 LNG 화물창(KC-2C)을 처음으로 탑재해 인도했다.

향후 대형 LNG 운반선 확대 적용으로 국산 LNG 화물창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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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2C' 탑재 상업운항 쾌조

삼성중공업이 7500㎥급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한국형 LNG 화물창(KC-2C)을 처음으로 탑재해 인도했다. 향후 대형 LNG 운반선 확대 적용으로 국산 LNG 화물창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운반선은 이달 인도돼 통영에서 제주 애월 LNG 기지까지 LNG 첫 수송을 마쳤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화물창과 비교해 2차 방벽 설계와 시공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기밀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난 2년간 그린누리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123회의 LNG 벙커링을 수행했다. 특히 영하 163도에서 LNG가 직접 닿는 화물창 내 멤브레인 시트 시공은 LNG 화물창 공사에서도 고난도 작업으로 꼽힌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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