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BR 1.3배 불과…아직 대만·인도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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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4000선을 넘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 글로벌 증시의 강세,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가 2007년 후 18년 만에 대세 상승장에 진입했다"며 "2007년 당시 글로벌 주요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국내 주식은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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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4000선을 넘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글로벌 주요국 증시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핵심 논리다. 다수 전문가는 27일 코스피지수와 관련해 ‘2010년대부터 이어진 박스권에서 벗어나 구조적인 재평가 국면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 글로벌 증시의 강세,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가 2007년 후 18년 만에 대세 상승장에 진입했다”며 “2007년 당시 글로벌 주요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국내 주식은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도 “2026년 상반기까지 대세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의 PBR은 약 1.33배다. 2021년 코로나19 강세장 당시의 고점(1.31배) 수준까지 상승했다. 코스피지수 PBR은 선진국 평균(3.7배)은 물론 대만(3.6배), 인도(3.5배), 중국(1.6배) 등 주요 신흥국과 비교해 여전히 낮다. 코스피지수가 세 배로 뛴 2004~2007년 상승장에서는 PBR이 1.98배까지 상승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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