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담판에 '이것' 도 뛰었다

송태희 기자 2025. 10.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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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밭 살펴보는 미국인 농부 (AP=연합뉴스)]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대두 가격도 뛰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대두 선물 가격이 1.7%까지 오르며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나다. 밀과 옥수수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두 가격 상승은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 문제와 관련해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 중인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6일 미국 NBC, ABC, CBS 방송과 각각 인터뷰를 갖고 "미국 농부들을 위한 대규모 농산물 구매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특히 미중 무역협상의 핵심 쟁점인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유예되고 이에 따라 미국의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의 최대 수입국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그간 미국산 의존도를 줄이고 남미산 대두 수입을 늘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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