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문제아' 어떡하나…교체 투입됐는데 45분 만에 재교체 굴욕

김건호 기자 2025. 10.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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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이든 산초(애스턴 빌라)가 교체 투입 후 재교체됐다.

빌라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상승세다. 초반 리그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던 빌라는 최근 4경기 모두 승리했다. 4승 3무 2패 승점 15로 8위다. 맨시티는 리그 연승 행진을 3연승에서 마감했다. 5승 1무 3패 승점 16으로 5위다.

이날 결승골은 전반 19분 터졌다. 빌라의 코너킥 기회에서 뤼카 디뉴가 앞에 있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패스했다. 부엔디아는 박스 안 상황을 지켜본 뒤 페널티 박스 바깥에 있던 매티 캐시에게 패스를 건넸다. 캐시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벗겨낸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9분 도움을 기록한 부엔디아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우나이 에메리 빌라 감독은 산초를 교체 카드로 선택했다.

하지만 산초는 45분을 소화한 뒤 경기장을 빠져 나가야 했다. 후반 29분 빌라가 교체를 단행했다. 로스 바클리와 에반 게샹을 투입했다. 존 맥긴과 산초가 교체 아웃됐다.

축구 전문 사이트 '폿몹'에 따르면 이날 산초는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을 두 차례 때렸다. 모두 유효 슈팅이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지만,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미러'는 "산초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고, 네덜란드 원정(24일 고어헤드 이글스전)은 그의 결장 이후 첫 출전이었다. 그러나 맨시티전에서의 활약은 에메리를 크게 만족시키지 못한 듯했고, 에메리는 게상에게 경기 마무리를 맡겼다"고 했다.

산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빌라로 임대됐다. 맨유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프리시즌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이적시장 막판 빌라로 임대됐다.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브렌트퍼드전 때 선발 출전해 데뷔했다. 이후 두 경기 연속 교체로 나섰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고어헤드전에서 복귀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고 맨시티전에서도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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