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키엘체가 디나모 부쿠레슈티 꺾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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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명문 클럽 키엘체(Industria Kielce)가 길었던 연패의 사슬을 끊고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키엘체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Dinamo Hall에서 열린 2025/26 Machineseeker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6라운드 경기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를 28-24(전반 14-1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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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명문 클럽 키엘체(Industria Kielce)가 길었던 연패의 사슬을 끊고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키엘체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Dinamo Hall에서 열린 2025/26 Machineseeker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6라운드 경기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를 28-24(전반 14-12)로 제압했다.
이로써 키엘체는 4연패를 끊고 시즌 2승(4패·승점 4점)을 기록하며 조 6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나모 부쿠레슈티는 6연패에 빠지며 여전히 승점 없이 조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

키엘체의 수문장 클레멘 페를린(Klemen Ferlin)은 이날 경기에서 무려 16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의 공격을 연거푸 막아냈다. 페를린의 활약 덕분에 키엘체는 두 전반 모두 같은 스코어인 14-12로 앞서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공격에서는 아르쳄 카랄렉(Artsem Karalek)이 9골(성공률 82%)로 맹활약했다. 후반 막판 3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를 27-22까지 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하산 카다(Hassan Kaddah)와 알렉스 블라흐(Aleks Vlah)도 각각 4골씩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반면, 디나모 부쿠레슈티는 톰 펠라요(Tom Pelayo)가 5골, 로슈타 미클로시(Miklós Rosta)와 브란코 부요비치(Branko Vujovic)가 각각 4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10분 집중력 부족으로 무너졌다.
키엘체의 탈란트 두이셰바예프(Talant Dujshebaev)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디나모는 강한 팀이지만 오늘은 운이 따랐다. 페를린 골키퍼가 16개의 세이브를 하며 큰 차이를 만들었다. 3~4년 전엔 여기서 졌지만, 오늘은 골키퍼의 활약으로 이겼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디나모 부쿠레슈티는 로베르트 밀리타루(Robert Militaru)는 “경기 대부분을 잘 버텼지만, 마지막 10분 공격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승리를 놓쳤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0분 내내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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