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보다 먼저 뽑힌 방강호 "인정받은 내 잠재력, 프로서 꽃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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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출신의 이우진(베로발리몬차)을 제치고 2025-26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차지한 방강호(제천산업고)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프로에서 꽃을 피우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방강호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6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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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해외파 출신의 이우진(베로발리몬차)을 제치고 2025-26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차지한 방강호(제천산업고)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프로에서 꽃을 피우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방강호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6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방강호는 지난 7월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던 에이스다.
이번 드래프트에선 이탈리아 베로발리몬차에서 활약했던 이우진이 '유일한 해외파'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권영민 감독의 선택은 방강호였다. 이어 2순위 선택권을 얻은 삼성화재가 이우진을 지명했다.
방강호는 "전체 1순위로 지명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내 이름이 불렸을 때, 잘못 들은 줄 알았다"면서 활짝 웃었다.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이우진이라는 대단한 선수보다 앞에 뽑혔다는 건 그만큼 내 잠재력을 인정해 주셨다는 뜻"이라면서 "그 잠재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프로에 가서도 열심히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방강호는 신장이 크면서도 기본기와 감각이 좋다"며 칭찬했다.
이를 전해들은 방강호는 "과찬이다"라며 멋쩍어하면서도 "세계선수권에서 서브 1등을 했는데 그 부분은 주변에서 아무도 언급이 없더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한국전력은 잘하는 팀이고, 본받을 게 많다. 형들과 열심히 연습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우선은 16인 엔트리 안에 들어서 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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