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고 서은수, 첫 출전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서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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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극마크를 처음 단 서은수(안양 성문고)가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서 우승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서은수는 26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4㎏급에서 푸르칸 자모글루(튀르키예)를 라운드 점수 2-0(14-12 8-7)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서도 서은수는 초반 몸통 공격 이후 머리 공격까지 성공하며 5-0으로 리드를 이어갔으나, 상대 공격을 내리 허용하며 5-5 동점까지 추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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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는 26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4㎏급에서 푸르칸 자모글루(튀르키예)를 라운드 점수 2-0(14-12 8-7)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64강부터 준결승까지 상대에게 단 1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으로 승리한 서은수는 결승까지 완승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첫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서 서은수는 1라운드 종료 30초까지 2점 차로 리드를 지켜냈고 종료 직전 오른발로 몸통 공격을 성공하며 쐐기를 박았다.
2라운드서도 서은수는 초반 몸통 공격 이후 머리 공격까지 성공하며 5-0으로 리드를 이어갔으나, 상대 공격을 내리 허용하며 5-5 동점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14초 전 상대 감점에 힘입어 8-6으로 달아난 뒤 남은 시간을 잘 버티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19년 카뎃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치며 태권도 유망주로서 성장한 서은수는 지난 3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서 우승하며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 합류했다.
서은수는 목표인 2028년 LA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올림픽 체급인 58㎏로 체급 변경을 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6일 현재 서은수의 우승을 비롯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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