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평통 수석부의장 내정

김민서 기자 2025. 10.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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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73)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지난 9월 이해찬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조만간 대통령 임명을 거쳐 다음달 3일 신임 평통 수석 부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으로 통일정책 관련 자문·건의 및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한 활동을 한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수석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평통은 지역대표와 직능대표 및 재외동표 대표 등을 포함해 약 2만2000명 규모의 국내외 자문위원을 위촉하도록 되어있다.

이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2006년 국무총리를 지낸 뒤 2021년 대선때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선대위 상임고문에 이어 지난해 총선때 민주당의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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