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평택·용인시→안성 일죽면 잇는 45.3km’‥화성시, 2조원 고속도로 추진

김장중 2025. 10.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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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2035년 개통될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조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 양감면에서 시작해 평택시와 용인시를 거쳐 안성시 일죽면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45.3km 구간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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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KDI 통과… 화성 남부권 발전 ‘탄력’
총사업비 2조원 투입, 2035년 개통 목표… 수도권 남부 핵심 간선축 부상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사진=화성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2035년 개통될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조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 양감면에서 시작해 평택시와 용인시를 거쳐 안성시 일죽면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45.3km 구간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된다.

2030년 시작해 2035년 공사가 끝나면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지역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감면과 정남면, 향남읍 등 화성 남부 전역의 광역교통망 대폭 확충으로 물류 흐름이 한층 원활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시는 남부와 서남부를 아우르는 균형발전축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장기적으로는 시 전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망의 완성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는 우리 시가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성 서남부권의 발전을 견인할 중대한 인프라인 만큼,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후속 행정 절차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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