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이런 명차가?”…‘2025 서울 클래식카 쇼’ 성료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5. 10. 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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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 '2025 서울 클래식카 쇼'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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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잔디광장에서 열린 서울 클래식카 쇼 [사진 제공=한국클래식카협회]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 ‘2025 서울 클래식카 쇼’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희귀 명차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가 전시됐다.

전시장은 클래식카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 무대가 됐다 [사진 제공=한국클래식카협회]
‘마지막 정통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팬텀 VI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는 시동이 걸리는 순간 카랑카랑한 배기음을 뿜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기아 브리사, 현대자동차 포니 왜건, 벤츠 300SL 로드스터, BMW 3.0 CSL 배트모빌, 시트로엥 DS20 등 전시된 모든 차량이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콜벳 스팅레이가 시동을 걸자 배기음을 듣기 위해 관람객들이 몰려든 모습 [사진 제공=한국클래식카협회]
잔디광장은 클래식카와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브라스 밴드의 스윙 연주와 재즈 트리오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개방된 공간 구조 덕분에 많은 인파 속에서도 쾌적한 관람 환경이 유지됐다.

최주식 집행위원장은 “이번 서울클래식카쇼는 역사적인 자동차의 기술과 미학,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자리였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비상한 관심은 클래식카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평가했다.

관람객들이 전시된 클래식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클래식카협회]
정재신 한국클래식카협회장(공동조직위원장)은 “세계적 위상을 갖춘 자동차산업 수준에 걸맞게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가 다양성과 깊이를 더해가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린 만큼 앞으로도 클래식카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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