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첨성대 무료 공연, 가짜 뉴스였다‥APEC 앞둔 경주시 주의 당부

하지원 2025. 10.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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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첨성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경주시는 10월 26일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 관련 내용이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

다만 27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APEC 비공개 정상 만찬 공연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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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첨성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경주시는 10월 26일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 관련 내용이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즉시 공유하고 이장단, 사회단체 등을 통해 허위 게시물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27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APEC 비공개 정상 만찬 공연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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