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금지” 김민재, 벤치에 있어도 뮌헨이 놓지 않는다... ‘로테이션 핵심’ 김민재, 콤파니 전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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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구단의 '매각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TZ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시즌 초반 일부 유망한 선수들의 판매를 검토했으나 김민재는 매각 금지 결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3-2024시즌 나폴리에서 이적하며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TZ는 "바이에른 뮌헨은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김민재를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가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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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구단의 ‘매각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TZ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시즌 초반 일부 유망한 선수들의 판매를 검토했으나 김민재는 매각 금지 결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출전 기회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지만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이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까지 불안한 출발을 했다.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후 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탄 타가 주전으로 고정되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 내부의 평가가 달라졌다. 프로인트 단장은 “그는 여전히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고 우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2023-2024시즌 나폴리에서 이적하며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초반에는 빠르게 적응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시즌 막판 부상과 실책으로 입지가 흔들렸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부상 복귀 후 폼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시즌 종료 후엔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겹쳤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김민재를 향한 러브콜이 폭발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비롯해 라리가, 세리에A 명문 구단들이 잇달아 영입 의사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했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선택했다. 구단과 선수 모두 ‘2년 차 반등’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시즌이 개막하자 현실은 냉정했다. 김민재는 개막 이후 리그에서 단 3경기 선발에 그쳤고 팀 내 입지가 눈에 띄게 줄었다. 현지에서는 ‘이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단호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콤파니 감독의 전술은 강도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을 요구한다. 김민재는 이러한 시스템에 적합하며 로테이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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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는 현재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 명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뮌헨은 협상 자체를 거부한 상태다. TZ는 “바이에른 뮌헨은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김민재를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가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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