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스와 레몬에이드?…"크래비티, 11월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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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가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다음 달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에필로그 앨범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라는 앨범명과 함께 발매 일정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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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크래비티가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다음 달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26일 SNS에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에필로그 앨범을 예고했다.
티저에는 레몬에이드에 포도 주스를 넣는 모습이 담겼다. 두 음료가 섞이며 신비로운 색을 냈다. 전작 '데어 투 크레이브'와 이번 앨범의 조화를 암시했다.
영상 말미에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라는 앨범명과 함께 발매 일정이 적혀 있었다. 신보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최근 음원 사이트 내 '데어 투 크레이브' 앨범 커버를 교체했다. 물에 빠진 듯한 포도알 여러 개가 등장했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지난 6월, 그룹 리브랜딩 소식을 알렸다. 포도 줄기를 활용한 새 로고를 공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포도의 의미를 살렸다.
그룹명도 재정의했다. '갈망'(CRAVE)과 '중력'(GRAVITY)의 합성어를 활용했다. 크래비티 세계관의 확장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SNS에 컴백 일정과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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