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식당 칼부림 피해자 1명 숨져‥오늘 구속영장 신청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오후 서울 강북구 식당 주인 부부를 상대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피해 부부 중 아내가 숨졌고 남편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부는 자신의 식당에서 술을 주문한 손님에게 1천 원짜리 로또를 줬는데, 가해 남성은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