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주공항 직통 초광역 관광교통버스 운행 개시

김형중 2025. 10.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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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27일 부여군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직통 초광역 관광교통버스 노선이 개통돼 이날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부여군과 공주시, 청주시 등 충청권 3개 시·군이 공동 추진 중인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 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의 부여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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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사업 일환…1일 왕복 4회 운행

부여군청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27일 부여군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직통 초광역 관광교통버스 노선이 개통돼 이날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부여군과 공주시, 청주시 등 충청권 3개 시·군이 공동 추진 중인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 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의 부여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청주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환승을 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면서 부여와 청주공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관광객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

운행 구간은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공주시외버스터미널-오송역-청주공항이며 하루 왕복 4회 운행한다. 예매 및 발권은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내 기존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부여군은 오는 11월부터 부여·공주 지역에서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DRT는 관광객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궁남지,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등 주요 관광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KTX 공주역과도 연계된다.

군 관계자는 "초광역 관광교통버스 개통은 교통 인프라 확충은 물론 부여 관광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 확대와 교통 서비스 혁신을 통해 부여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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