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 “그동안 제가 잘 걸어왔다고 생각”

하경헌 기자 2025. 10. 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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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지난 23일 서울 중국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영이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가해 한류문화의 확산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박보영은 2006년 데뷔한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등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와 ‘미래’를 오가는 1인2역을 표현하며 인상을 남겼다.

배우 박보영이 지난 23일 서울 중국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BH엔터테인먼트



박보영은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약 8년 전에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흘러서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그동안 그 시간 동안 제가 잘 걸어왔다고 생각하고, 이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꾸준히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많은 분들께 보답하고 또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올해 선보인 ‘멜로무비’와 ‘미지의 서울’을 통해 황금촬영상 OTT 부문 특별 연기상,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골드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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