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실용성 있다더라"···주문 폭발한 '사나에 백' 뭐길래 [지금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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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공식 석상에 자주 들고 나오는 토트백이 화제다.
27일 일본 주니치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다카이치 총리가 들고 나온 검은색 토트백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당 브랜드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화제가 된 제품은 일본 전통 가죽 브랜드 '하마노 피혁공예'의 '그레이스 딜라이트 토트백'이다.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국산 고급 브랜드를 쓰는 모습이 좋다", "사나에 백 사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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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공식 석상에 자주 들고 나오는 토트백이 화제다.
27일 일본 주니치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다카이치 총리가 들고 나온 검은색 토트백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당 브랜드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화제가 된 제품은 일본 전통 가죽 브랜드 ‘하마노 피혁공예’의 ‘그레이스 딜라이트 토트백’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달 21일 첫 총리관저 출근길에서도 이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품명이 빠르게 퍼졌다.
가격은 13만6400엔(약 128만원)이다. 천연 가죽 재질임에도 무게는 약 700g으로 가볍고, A4 서류가 들어가는 실용성이 특징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사용한 검은색 외에도 8종 이상의 색상이 판매 중이다.

하마노 피혁공예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2일 동안 공장의 한 달 생산량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다”며 “출하 예정일을 내년 2~3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색상은 이미 품절됐다.
1880년 창업한 하마노 피혁공예는 일본 왕실에도 가방을 납품한 바 있는 장인 브랜드로 공방은 나가노현 미요타초에 있다.
현지 지자체 역시 이번 인기를 지역 홍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미요타초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향납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며 지역 소비를 독려했다.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국산 고급 브랜드를 쓰는 모습이 좋다”, “사나에 백 사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용성과 전통성을 강조한 이미지가 총리의 스타일과 맞물리며 정치인의 패션 아이템이 지지 상징물로 소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한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운동화,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 굿즈가 화제에 오르며 ‘상징 소비’ 현상을 낳은 바 있다.
조수연 기자 newsuye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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