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도 사상 최고치…'4000피' 훈풍불까[뉴스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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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일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도 역사적인 '4000피'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도 뉴욕증시 강세와 물가 완화 흐름,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이 국내증시에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스피는 4000선 돌파까지 불과 58.41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월 대비로도 0.3% 상승해 전월 대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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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밑돈 CPI에 안도랠리…다우 1%↑
美·中 희토류 통제·100% 관세 철회 수순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일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도 역사적인 ‘4000피’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도 뉴욕증시 강세와 물가 완화 흐름,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이 국내증시에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스피는 4000선 돌파까지 불과 58.41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51포인트(1.01%) 오른 4만7207.12에 거래 마쳐
-블루칩을 모아놓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25포인트(0.79%) 오른 6791.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3.07포인트(1.15%) 상승한 2만3204.87에 각각 마감
-이날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특히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이 신용위험을 낮출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JP모건체이스(2.0%), 웰스파고(2.31%), 시티그룹(2.16%) 등 대형 은행주들이 일제히 강세
◇예상치 밑돈 CPI
-같은날 발표된 물가 지표가 전문가 예상을 밑돌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미 노동부는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혀
-지난 8월(전년 동월대비 2.9% 상승)보다 상승률이 커졌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친 수준
-전월 대비로도 0.3% 상승해 전월 대비 둔화. 특히 0.3%로 예상됐던 근원 CPI의 전월비 상승률이 6월 이후 처음으로 0.2%로 복귀
◇트럼프 “캐나다 관세 10% 추가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한다고 밝혀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그들(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 때문에 나는 그들이 현재 내는 것에 더해 관세를 10% 인상한다”고 적어
-관세 인상 이유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州)가 주관해 만든 방송 광고를 들어. 온타리오주는 최근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1987년 4월 일본에 대한 관세 부과 배경을 설명하는 연설을 활용한 광고를 만들어 방영한 바 있어
◇미·중 희토류 통제 및 100% 관세 철회 수순
-26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1년간 유예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미국도 중국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각각 이끄는 양측 대표단이 25∼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개략적인 합의를 도출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협의에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풀이
-다만 미중정상회담 하루 앞서 열릴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투자를 포함하는 한미 무역 합의를 타결하려는 미국 측의 막판 압력은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
◇李대통령, 오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캄보디아와 정상회담도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및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등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
-특히 오전 첫 일정으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논의. 최근 캄보디아 납치 및 구금 사태가 주목받은 가운데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을 비롯한 현안에 대한 정상 간 협의가 이뤄질 전망
◇한미 국방장관, 내달 4일 서울서 SCM…전작권·조선협력 등 논의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내달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고 한미동맹 국방분야 현안을 협의할 예정
-SCM은 동맹인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정책 협의·조정하는 양국 국방 분야 최고위급 기구로, 이재명 정부와 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SCM 회의로, 한미 장관의 취임 후 첫 공식 대면 회담이기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임기 내 전작권 전환’ 문제가 이번에 얼마나 진전이 있을 지도 주목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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