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첫째 딸 결혼식 ‘콘서트’급 “축가=잔나비·이무진..2부 내가 공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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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이 콘서트급 첫째 딸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승철은 첫째 딸에 대해 "제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며 중3때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승철은 첫째 딸 결혼식을 직접 기획까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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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이 콘서트급 첫째 딸 결혼식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이승철이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녹화일 기준 기쁜 소식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이승철의 첫째 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으로 첫째 딸을 얻었으며, 이듬해 둘째 딸을 가졌다.

이승철은 첫째 딸에 대해 “제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며 중3때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사춘기가 극에 달한 시기인 만큼, 이승철은 첫 만남에 대해 이승철은 “그때 (딸이) 많이 마음이 상했던 것 같다. 엄마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라며 “살다보니까 통하는 것도 많고 엄마한테 얘기 못하는 거 아빠한테 얘기하고 그때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딸과 각별한 사이가 됐다는 이승철은 “지금도 결혼식 준비하면서 저를 엄청 바쁘게 불러댄다. 드레스 맞추러 같이 간다”라고 고백했다. 어머니들이 “아빠가 자랑스러운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아빠의 눈을 믿는 거다. 엄마보다 아빠”라며 “사위 양복 고를 때도 가고, 심지어 그릇도 보러 다니고 한다”라고 뿌듯해했다.
특히 이승철은 첫째 딸 결혼식을 직접 기획까지 했다고. 그는 “이번 결혼식 때 딸 손 잡고 같이 입장한다”면서 “결혼식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기획했다. 신부 입장곡, 신랑 입장곡 전부 음악 다 편집하고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사회는 김성주, 축가에는 잔나비, 이무진은 비롯해 이승철이 2부에서 1시간 동안 공연한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승수 어머니는 “공연 보러 가고 싶다”라고 반응할 정도.
또 이승철은 사위에 대해 “우리 사위 키가 188cm인데 팔다리가 예술이다. 마네킹 수준으로 길다. 이번에 턱시도 맞출 때도 ‘모델들도 이런 핏은 안 나온다’고 하더라. 내가 네 몸만 갖고 있어도 빌보드 갈 수 있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펌에 있다. 경영 연구 했다”라며 “카이스트도 나왔다”고 벌써부터 사위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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