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덮밥에 ‘이것’ 넣었다…맛·건강 챙긴다는데 무엇?[강민성의 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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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KBS2 편스토랑에서 고대곡물 파로를 소개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뽐내 주목받았다.
이날 김강우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에서 온 고대곡물 '파로'를 주재료로 소개하면서 집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두 가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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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KBS2 편스토랑에서 고대곡물 파로를 소개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뽐내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번 파로를 소개하며 관심을 많이 받았고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며, “성화에 보답할 겸 다시 한 번 파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강우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에서 온 고대곡물 ‘파로’를 주재료로 소개하면서 집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두 가지를 선보였다.
평소에도 해당 곡물을 즐겨 먹는다는 그는 “파로는 섬유질이 풍부해, 요즘 유행하는 저속노화, 혈당 고민까지 다 잡을 수 있 는 곡물이다. 심지어 조리도 정말 쉬워서 현미밥 짓는 것과 거의 흡사하다”라며 조리를 시작했다. 김강우는 “파로는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된다. 부드럽게 드시길 원한다면 30분 불려도 된다.”라며 파로2, 백미1의 비율로 밥을 짓는 것을 추천했다.
파로밥이 지어진 후 그는 깍뚝썰기한 토마토, 다진 생강, 간장만으로 참치회 덮밥과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토마토 파로 덮밥’을 뚝딱 완성했다. 뒤이어 선보인 요리는 ‘파로 토마토리조토’로 기존 리조토의 단점이었던 고칼로리를 보완할 수 있는 저당, 저칼로리 레시피라는 점을 강조했다.
1시간 물에 불려놓은 파로를 팬에 마늘과 함께 볶은 후 썰어 둔 파프리카, 토마토, 계란을 추가해 끓이면 끝인 매우 간단한 레시피를 완성한 김강우는 “식감도 좋고 오히려 쌀로 만들 때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 파로로 만들어 저속노화에 딱 맞는 레시피라 추천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건강우’ 김강우가 사용한 파로, 저당곡물 1티어로 급부상
이 날 편스토랑 방송에서 소개 된 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엠머밀 품종의 곡물이다. 특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기후와 파로 종자에 대한 보존 노력 등으로 인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파로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파로는 약 1만년 전부터 재배돼 왔으면서 유전자 변형이나 개량이 이뤄지지 않아 고대의 영양과 순수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정제탄수화물 또는 유전자변형이 많이 이뤄진 현대의 곡물에 비해 당 지수와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저칼로리 식단에 알맞은 식재료다.
◇ 파로, 조리 쉽고 맛과 식감 좋은데...“포만감 오래 가네”
파로는 저당, 저탄수, 고단백질 곡물의 대표주자인 동시에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곡물이기도 하다. 저항성전분은 소장에서 천천히 흡수되는데 이 특성 때문에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혈당이 천천히 오를 뿐 만 아니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이는 과식을 억제하고 군것질을 피할 수 있는 효과로서 다이어트와 혈당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파로는 아라비노자일란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이처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으면서 김강우처럼 쉬운 레시피로 일상에서 누구나 활용해 볼 수 있는 파로이지만, 김강우의 언급대로 파로를 고를 때도 엄격한 비교가 필요하다.
파로는 엠머밀, 스펠트, 아인콘 세 가지를 일컫는데, 이 중 스펠트는 유전적 변화가 진행되어 순수 고대밀로 보기 어렵다. 반면, 엠머밀은 현재까지 유전자 변형이 거의 없어 본연의 영양과 정통성을 보존해왔다. 따라서 높은 영양을 기대한다면 엠머밀 품종을 100% 담은 파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생산지를 확인하는 것 역시 좋은 파로를 고를 때 도움이 된다.
강민성 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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