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승리에 만족… 사비 알론소 감독, "비니시우스와 야말의 충돌? 이런 신경전 늘 있었던 일"

김태석 기자 2025. 10. 2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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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25-2026시즌 첫 엘 클라시코 승리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승리는 팀의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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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25-2026시즌 첫 엘 클라시코 승리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새벽(한국 시각)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2-1로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6분 바르셀로나 공격수 페드리에게 실점했으나, 전반 22분 킬리앙 음바페와 전반 36분 주드 벨링엄의 연속골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승리는 팀의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선수들에게 큰 경기에서 이기는 감각이 꼭 필요했다. 동기부여도 완전했다"라고 덧붙이며 선수단의 태도와 성과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크게 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더 중요했다. 상대가 좋은 축구를 시도했지만 우리는 매우 잘 대응했고 수비적으로 확신을 가진 채 뛰었다. 선수들과 관중이 함께 즐겼다. 팬들에게도 큰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막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라민 야말의 충돌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그런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지나친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엘 클라시코에서는 언제나 있었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교체 과정에서 불만을 드러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문제와 관련해 사비 알론소 감독은 "나중에 라커룸에서 직접 얘기할 것"이라며 공개 발언을 피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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