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국민 가족 예능서 섭외… "부담스러워 못 해"
김진석 기자 2025. 10. 27. 05:3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가족 예능 섭외에 응하지 않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제22회 신정환 조롱잔치2'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용진은 신정환에게 "이건 진짜 개인적인 질문인데 진짜 방송에서 콜이 없었던 거냐"고 물었다. 신정환은 "있었다. 여러분들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인기 가족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었다"며 "너무 고마워서 내가 살고 있는 걸 진심으로 한 번 전해보자 싶었는데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부담스러워서 못 하겠더더라. (아내가) 오빠나 하라고"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2005년 불법 카지노 도박 혐의에 이어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뎅기열이라고 거짓말을 해 논란이 더 커졌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한 뒤 싱가포르에서 거주했다. 2017년 국내 연예계에 복귀했으나 지상파 및 케이블을 여의치 않아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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