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도 없는데... ‘레이커스 초비상’ 개막 2경기 92득점 돈치치, 왼쪽 손가락 부상···“새크라멘토전 출전 불투명”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비상이 걸렸다.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루카 돈치치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수 있다.
미국 ‘바스켓 뉴스’는 10월 26일 “레이커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찾아들었다”며 “‘에이스’ 돈치치가 왼쪽 손가락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돈치치는 27일 새크라멘토 킹스 원정 경기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올 시즌 초반 돈치치는 ‘레이커스 전력의 절반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치치는 2025-26시즌 개막 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6득점 12리바운드 8.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돈치치는 개막 2경기에서 무려 92득점을 폭발시켰다.


돈치치가 이를 더 악물었다.
돈치치는 2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맞대결에서 34분 55초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 2개 포함 49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미네소타를 128-110으로 꺾었다. 레이커스의 올 시즌 첫 승리였다.
레이커스는 전력 공백으로 고민이 깊은 채 새 시즌에 돌입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 NBA 개막전을 치르지 못했다.
막시 클리버는 복부 근육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잭슨 헤이스(왼쪽 무릎 통증)와 아두 티에로(왼쪽 무릎 수술 회복 중)도 코트 복귀까진 시간이 필요하다.

돈치치마저 팀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레이커스는 올 시즌 초부터 깊은 수렁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돈치치의 27일 새크라멘토전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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