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맛보러 30만 인파 ‘북적’

박현철 2025. 10.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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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회째를 맞은 횡성한우축제가 30만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섬강일원에서 개막한 제21회 횡성한우축제는 첫날 4만1000여명, 둘째날 3만3000여명, 셋째날 5만6000여명, 넷째날 10만여명 등 총 23만여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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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넷째날 10만명 역대최대
15개 프로그램·뮤직페스타 성과
일부 음식점 바가지요금 잡음
한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올해 21회째를 맞은 횡성한우축제가 30만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섬강일원에서 개막한 제21회 횡성한우축제는 첫날 4만1000여명, 둘째날 3만3000여명, 셋째날 5만6000여명, 넷째날 10만여명 등 총 23만여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넷째날 하루 방문객 10만명은 역대급 최대 인파다. 주최측은 축제 마지막날 5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보고 축제기간 5일간 총 방문객은 3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 등 15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데다 축제기간 매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 열렸던 ‘우(牛)아한 뮤직페스타’는 박서진, 장민호, 박지현 등 인기가수가 출연, 흥행몰이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축협과 한우협동조합, 농협유통사업단 등 3곳의 횡성한우판매장과 구이터는 횡성한우를 구입하고 맛보려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기간 전통시장에서도 한우축제와 연계한 손님맞이 이벤트를 개최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한우주제관 내에 설치한 무료포토존, 키즈존 등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장소로 각광을 받았으며 축제장 주변 애니멀월드, 한우리민속마을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일부 음식점의 바가지 요금은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배포한 축제 식권은 구이터 및 판매장에서 80% 이상 구매시 잔돈 반환이 지켜지지 않아 잡음이 일기도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세대통합의 축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축제,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만한 지역 상생형 축제, 이 모두를 통합한 ‘유니버셜 축제’로 기획했다”며 “6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로컬푸드존과 지역예술단체 공연에 참여했고, 횡성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지역 향토음식 판매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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