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4연패→아모림 맨유보다 순위 낮다...리버풀 감독 "브렌트퍼드전 부임 후 최악의 경기"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번 브렌트퍼드전이 리버풀 부임 후 가장 좋지 못한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과와 더불어 내용도 기대를 했는데 오늘 기대했던 것과 거리가 멀었다. 패하더라도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어야 한다. 그동안은 그랬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기본적인 것이 부족했다. 경합에서 밀렸고 세컨드볼도 계속 내줬다. 패한 경기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면서 리버풀 부임 후 최악의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번 브렌트퍼드전이 리버풀 부임 후 가장 좋지 못한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도 패하면서 리버풀은 리그 4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리버풀은 충격적인 4연패를 당했다. 5라운드까지 전승을 달리던 리버풀은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한 후 무너졌다.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0-1로 지더니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패를 당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에도 패한 건 충격적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5-1 대승을 기록하면서 공식전 연패를 끊었다. 브렌트퍼드 원정길에 올랐는데 2-3으로 졌다. 당고 와타라, 케빈 샤데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밀로스 케르케즈 추격골로 만회를 했지만 버질 반 다이크가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고르 티아고가 키커로 나서 골을 넣어 1-3으로 벌어졌다.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44분 골을 넣었지만 패했다. 리그 4연패에 빠지면서 선두와 차이는 벌어지게 됐다. 3연승을 기록한 맨유보다 순위가 떨어진다. 지난 시즌 부임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여름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쓰며 스쿼드를 보강한 아르네 슬롯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과와 더불어 내용도 기대를 했는데 오늘 기대했던 것과 거리가 멀었다. 패하더라도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어야 한다. 그동안은 그랬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기본적인 것이 부족했다. 경합에서 밀렸고 세컨드볼도 계속 내줬다. 패한 경기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면서 리버풀 부임 후 최악의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리버풀은 연패 시작점이었던 팰리스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6강에서 격돌하며 리그에선 상승세 흐름을 탔던 아스톤 빌라와 대결한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UCL,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경기를 앞뒀다. 난적들이 연이어 있어 슬롯 감독에게 부담은 가중될 것이다. 흐름을 바꾸지 못하면 리버풀은 지금보다 더 수렁으로 빠질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