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김민수,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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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안성현과 김민수가 제16회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을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안성현과 김민수는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합계 7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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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기록해 韓골프 자존심 지켜

안성현과 김민수는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합계 7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톱10에 들며 한국 남자골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선두에 8타 뒤진 단독 7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안성현은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안성현은 전날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지난해 공동 5위에 이어 다시 한 번 톱10에 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안성현은 “목표로 했던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톱10에 든 건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벌써 세 번째 출전이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내년에도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AAC에 처음 출전한 김민수는 최종일 4언더파를 몰아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셋째날까지 5타를 줄이며 공동 13위였던 김민수는 이글 2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보다 순위를 6계단 끌어올린 그는 생애 첫 AAC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민수는 “AAC를 직접 와서 경험해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더욱 컸다. 아시아 무대에서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알게 됐다. 프로가 되기 전에 꼭 한 번 우승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만큼 내년에는 꼭 챔피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대표 강승구는 12오버파 300타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강승구 역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최고의 대회 중 하나인 AAC에서 앞으로 어떤 것을 보완해야하는지 알게 됐다. 그린 주변 플레이 실력을 키워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두바이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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