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처와 동거 끝 20년 만에 홀로서기…3층에 4층 테라스까지 있는 새 집('미우새')

신영선 기자 2025. 10. 26.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혼자 살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윤민수가 전처와의 동거를 끝내고 혼자 살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전처에게 "잘 살아"란 마지막 인사를 하고 20년 간 함께 지냈던 집을 나와 새 집으로 향했다.

윤민수가 홀로서기에 나선 집 1층에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아담한 주방에 아들 윤후를 위한 운동방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혼자 살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윤민수가 전처와의 동거를 끝내고 혼자 살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전처에게 "잘 살아"란 마지막 인사를 하고 20년 간 함께 지냈던 집을 나와 새 집으로 향했다. 

그는 먼저 행정복지센터에 가 전입신고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서류를 보며 복잡한 심경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지만 새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와우"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웃음 지었다. 

윤민수가 홀로서기에 나선 집 1층에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아담한 주방에 아들 윤후를 위한 운동방이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2층은 거실과 침실, 옷방으로 꾸며졌고 3층에는 큰 옷방과 윤후를 위한 방으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작은 공간은 윤후를 위한 취미공간으로 구성됐고 문을 열면 테라스가 나왔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뒀다. 그는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