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처와 동거 끝내고 이사 4층 솔로하우스 최초공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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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가 전처와 동거를 끝내고 4층 솔로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전처와 동거를 끝내고 새집으로 이사했다.
윤민수가 이사하는 날에도 이혼 후 동거중인 전처가 함께 했다.
윤민수는 전처를 위해 전등을 갈아주고 앞서 전처가 갖고 싶다고 했던 윤후의 어린시절 사진 액자도 하나 더 만들어주며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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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민수가 전처와 동거를 끝내고 4층 솔로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전처와 동거를 끝내고 새집으로 이사했다.
윤민수가 이사하는 날에도 이혼 후 동거중인 전처가 함께 했다. 이삿짐을 싸야 할 물건을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 윤민수는 전처를 위해 전등을 갈아주고 앞서 전처가 갖고 싶다고 했던 윤후의 어린시절 사진 액자도 하나 더 만들어주며 배려했다.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도착하자 전처는 챙겨야 할 물건들을 알려줬고, 덕분에 수월하게 이사가 진행됐다.
윤민수가 마지막으로 집을 떠나며 “잘 살아”라고 말하자 전처는 “오늘 비 오는데 잘 살겠다. 아까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마지막 악수를 청했다. 전처는 악수 후에 “운전 조심해라. 모르는 것 있으면 전화해라”고 당부했고, 윤민수는 “청소하려면 힘들겠다. 갈게”라며 나왔다.
윤민수 모친은 아들과 통화하며 “정리 잘하고. 엄마가 너희 집에서 같이 살면 안 될까?”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 가면. 잔소리 안 들으려면 밖에 나가서 엄마 잠잘 때 들어오고 해야지”라며 다음 기회로 미뤘다. 윤민수 모친은 “비오고 하니까 조심해서 이사해라. 다음에는 엄마하고 같이 살자”고 거듭 말했다.
이어 윤민수가 도착한 솔로하우스는 4층 집이었다. 1층에는 부엌과 운동 공간이 있었고 2층에는 거실 공간과 윤민수의 침실이 있었다. 3층에는 옷방과 아들 윤후의 방이 있었고, 4층에는 작은 다락방과 테라스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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