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미슐랭 셰프인데 직업윤리 버렸다‥라면수프 촤르르(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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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가 작가 김풍을 만나 직업윤리를 버렸다.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과 작가 김풍, 쌍둥이처럼 닮은 두 셰프 권성준과 윤남노가 팀을 이뤘다.
김풍의 손발이 되어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각오로 팀전에 나선 손종원은 헤드셰프 김풍의 말에 따라 라면수프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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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종원 셰프가 작가 김풍을 만나 직업윤리를 버렸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5회에서는 권율,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재욱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재욱이 '예쁘게 붓는 고열량 요리'를 의뢰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고대하던 팀전이 이루어졌다.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과 작가 김풍, 쌍둥이처럼 닮은 두 셰프 권성준과 윤남노가 팀을 이뤘다.
김풍의 손발이 되어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각오로 팀전에 나선 손종원은 헤드셰프 김풍의 말에 따라 라면수프까지 썼다. 고기 밑간을 라면 수프로 한 것.
다 내려놓은 모습에 안정환은 "직업윤리를 완전히 버렸다"고 말했고 김재욱은 입을 떡 벌렸다. 권율은 "재욱이가 자기 얼굴 붓게 하는 걸 라면으로 하고 있잖나. 좀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승부를 조심스레 예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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