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김윤 회장, 창립 101주년 맞아 트레킹으로 하나 되다…'생활의 잠재력'에서 '인류의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

류승우 기자 2025. 10.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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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삼양그룹은 지난 2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창립 101주년을 기념하는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삼양의 기업 소명과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삼양 가치 전시월', '10.1km 트레킹', '조별 미션 수행', '101주년 기념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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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깨고 도전하자"…삼양그룹,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출발
김윤 회장, 임직원과 함께한 '퍼포즈 워크 10.1'…소통과 협업으로 ESG 실천
트레킹으로 하나 된 삼양…건강한 조직문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다짐
지난 24일 삼양그룹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기념 행사 '퍼포즈 워크 10.1'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김윤 회장이 임직원들과 10.1km 거리의 '퍼포즈 워크' 트레킹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홀딩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삼양그룹은 지난 2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창립 101주년을 기념하는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삼양의 기업 소명과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삼양 가치 전시월', '10.1km 트레킹', '조별 미션 수행', '101주년 기념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시월에서는 그룹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주요 경영 사례 20건이 소개됐고, 임직원들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트레킹과 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관행에 머물지 말고 도전하라"…김윤 회장의 메시지

김윤 회장은 기념사에서 "관행에 머물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혁신하는 삼양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반도체·배터리·퍼스널케어·친환경 플라스틱 등 미래 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삼양그룹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기념 행사 '퍼포즈 워크 10.1'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사진=삼양홀딩스

특히 그는 "운전자본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AI 기반의 경영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직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임직원과 함께한 '트레킹'…스포츠 ESG의 새로운 해석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윤 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10.1km 트레킹'이었다. 김 회장은 직접 직원들과 발걸음을 맞추며 "건강한 신체와 열린 마음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의 잠재력을 깨운다'는 기업 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를 자리매김시켰다.

삼양그룹의 101주년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지속가능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서막이다. 김윤 회장이 임직원과 같은 길을 걸으며 던진 메시지는 명확했다.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 위에 있다."

그의 걸음 속에서 삼양의 내일이 보였다. 안정 속 변화, 그리고 ESG로 이어지는 인간 중심의 성장이끌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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